2008/01/03 12:39
일정대로 6시에 대구탕집에 모여 식사를 했습니다.
우리 유재섭 대리님 이번에도 어김없이 선물을 준비 하셨더군요.
"고맙습니다."
사실 대구탕... 개인적으로 멀리하는 음식인데 비린내가 별루 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두부는 건져 먹을 수 있었거든요. ^^
대구탕의 두부와 두부 김치와 김치전에 소주도 마시고 싶었지만(여러 적군들이 꼬셨지요. ^^) 품은 뜻이 있는 관계로 참았습니다. 하!하!하!
8시에 공연이 시작되길래 일찍 LG아트센터 로비에서 기다렸습니다. 김팀장님이 제가 산 커피가 마시고 싶다하여 사드렸더니 5,000원짜리 키위 쥬스를 다시 사주셨습니다. 너무 많아 배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러장 찍으신것(이모 과장님) 같던데...... 다들 어둡게 나와 그중에 건진 몇장 중에 하나입니다.
그중에 개인적인 사진들은 올리지 않고 단체 사진(물론 모두 모인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단체.)만 올립니다.
사진을 찍은 후 표를 받고 좌석을 찾아 갔드랬습니다. 그런데 애석하게 두 김대리님들께서 따로 좌석 배치가 되었더군요. 둘이 앉아야 한다고 다들 도와 줬지만 부끄러움에 둘은 결국 따로 앉았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우리 고대리님 아줌마의 힘으로 배우들이 공연중에 던진 싸인공을 잡지 않았겠습니까? 제가 옆에서 손으로 잡긴 했습니다만 워낙 허약한지라 양보를 해 드렸지요. ^^;
뭐 내용은 그냥 "영국내 아일랜드인들의 갈등" 이였습니다. 사실 전 축구를 통해 뭔가 해결해 나가는 긍정적 결말을 생각하며 공연을 보았는데 좀 우울하게 끝났습니다. 제가 별을 준다면 5개중 3를 주고 싶습니다.
공연의 압권은 역시 적당한 근육질의 배우들이였습니다. 그중 압권은 키크고 얼굴이 하얗고 작은 영국인으로 나오는 남자 배우였습니다. 물론 좋은 몸을 가졌더군요. 하하하. => 개인적인 공연 관람 후기입니다. ^^ <=
역시나 우리 유명이였습니다. 지난 번 더 플로어 공연때는 김부장님께서 여배우(or 댄서?)와 함께 춤을 추셨는데 이번엔 고대리님이 싸인볼을 잡았으니 말입니다.
다음 공연이 기대가 됩니다. 하. 하. 하.
공연이 끝나고 난 후 음주가무를 즐기는 3차가 있었으나 전 빠졌드랬습니다. 품은 뜻을 위해서지요.
권주임님 김주임님 모두 칼(?)을 갈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즘 몸이 더(강조) 허약해져서 술을 참고 있는 중이 거든요. 하.하.하.
듣자하니 3차에 맥주를 마시고 노래방에 가서 맥주를 마시고 또 소주 마시러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역시 빡쎈 스케줄이였군요. 제가 빠지길 잘 한 것 같습니다. 또 무슨 행태(?)를 보였을지.............
그럼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공연에 관한 이야기는 몇 줄 안되는군요. 글도 이랬다저랬다....^^ 하지만 꾹 참고 읽어 주신 그대는 멋쟁이~~~~ ^^
<게시자 : 신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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